네이버에는 연재 서비스가 두 개입니다
네이버 웹소설 연재 방법을 찾는 사람이 가장 먼저 헷갈리는 지점이 있습니다. 네이버 웹소설과 네이버 시리즈는 다른 서비스입니다.
| 서비스 | 성격 | 작가가 직접 올릴 수 있나 |
|---|---|---|
| 네이버 웹소설 | 챌린지리그·베스트리그를 운영해온 연재 공간 | 가능 (챌린지리그) |
| 네이버 시리즈 | 유료 웹소설·웹툰 판매 서비스 | 불가 (출판사·매니지먼트 경유) |
독자가 결제하고 작가가 정산받는 곳은 주로 네이버 시리즈입니다. 그리고 최근 몇 년 사이 네이버의 웹소설 사업은 점점 시리즈 쪽으로 무게가 옮겨갔습니다. 그래서 "네이버에 연재한다"는 목표가 무엇을 뜻하는지부터 정해야 경로가 보입니다.
네이버 웹소설의 단계 구조
네이버 웹소설은 계단식으로 운영되어 왔습니다.
챌린지리그 → 베스트리그 → 정식 연재 (시리즈에디션)
누구나 등록 랭킹으로 승격 편집부 검토
챌린지리그
누구나 작품을 올릴 수 있는 공간입니다. 심사 없이 시작할 수 있다는 점이 가장 큰 장점이고, 분량 기준도 자유로운 편입니다. 다만 노출은 적고, 여기서 바로 수익이 나지는 않습니다.
베스트리그
챌린지리그의 장르별 랭킹을 바탕으로 정기적으로 승격 작품이 선정됩니다. 승격 주기와 선정 작품 수는 시기에 따라 달라져 왔으므로, 실제 기준은 공지로 확인하는 편이 정확합니다.
베스트리그 작품은 고유 표지 설정 같은 기능을 쓸 수 있고, 편집부의 검토 대상이 됩니다. 정식 연재로 가는 징검다리 역할입니다.
정식 연재
네이버와 계약한 작가들의 연재 공간입니다. 원래 '오늘의 웹소설'이라는 이름이었고, 2022년에 시리즈에디션으로 이름이 바뀌었습니다.
최근 달라진 것
공개 정리 자료에 따르면 네이버 웹소설은 최근 몇 년 사이 구조가 크게 바뀌었습니다.
- 2022년: 정식 연재 공간 이름이 '오늘의 웹소설'에서 '시리즈에디션'으로 변경
- 2023년부터: 네이버 시리즈 완결작 위주로 웹소설 쪽에 이관
- 2025년 1월: 시리즈에디션 신작이 네이버 시리즈 독점으로 전환
정리하면, 정식 연재 신작의 중심은 네이버 시리즈로 이동했고 네이버 웹소설의 역할은 축소되는 흐름입니다. 챌린지리그 자체는 남아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지만, 이것만 바라보고 계획을 세우기에는 불확실성이 큽니다. 최신 운영 상태는 네이버 웹소설 공지를 직접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네이버 시리즈에 들어가는 현실적인 경로
수익이 나는 연재를 목표로 한다면 결국 네이버 시리즈 입점이 목적지입니다. 경로는 세 가지입니다.
1. 출판사·매니지먼트 투고
가장 일반적인 경로입니다. 네이버 시리즈에 작품을 유통하는 출판사나 매니지먼트에 원고를 보내고, 계약이 성사되면 그쪽이 입점과 프로모션을 진행합니다.
네이버 시리즈는 20~30대 여성 독자 비중이 높고 로맨스·로맨스판타지가 강한 플랫폼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여성향 장르는 무료 연재 순위 경쟁이 남성향만큼 활발하지 않아 투고가 첫 계약의 주된 통로가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투고 패키지는 원고 5~10화, 결말까지 적은 시놉시스, 주요 인물 설정, 메일 본문으로 구성됩니다. 자세한 기준은 웹소설 투고 방법과 웹소설 시놉시스 짜는 법에 있습니다.
2. 공모전
네이버웹툰과 문피아가 함께 여는 공모전이 대표적입니다. 2026년 공모전은 총상금 3억 8,000만 원 규모였고, 수상작은 문피아 선공개 후 네이버 시리즈로 유통되며 상위 수상작은 웹툰화 검토 대상이 됩니다. 성적 부담 없이 원고 완성도로 진입할 수 있는 경로입니다.
공모전은 상금보다 수상 시 계약 조건과 2차 저작권 조항을 먼저 확인하는 편이 좋습니다. 웹소설 공모전 완전 정복
3. 다른 플랫폼에서 성적을 만들고 컨택받기
누구나 연재할 수 있는 플랫폼에서 순위를 올리면 출판사가 먼저 제안하는 컨택이 옵니다. 남성향이라면 문피아가 대표적인 출발점입니다. 절차는 문피아 연재 방법에 정리해두었습니다.
어떤 경로를 고를까
| 상황 | 추천 경로 |
|---|---|
| 로맨스·로판, 완성 원고 보유 | 출판사 투고 |
| 남성향 장르, 반응 검증부터 하고 싶음 | 문피아 등에서 연재 후 컨택 |
| 마감이 있어야 쓰는 편, 완성도에 자신 있음 | 공모전 |
| 아무 반응 없이 일단 올려보고 싶음 | 챌린지리그 (단, 수익 경로로 기대하지 않을 것) |
여러 경로를 동시에 진행하는 것도 가능합니다. 투고하면서 공모전을 준비하고, 그 원고를 무료 연재로 검증하는 식입니다. 다만 독점 조건이 붙는 계약 제안을 받으면 다른 곳의 연재분을 어떻게 처리할지부터 확인해야 합니다.
네이버 시리즈를 목표로 할 때 준비할 것
- 장르가 네이버 시리즈와 맞는지 확인한다 — 로맨스·로판 강세
- 시놉시스를 결말까지 쓴다 — 편집자는 장편 연재 가능성을 본다
- 원고 10화 이상을 완성한다
- 경로를 고른다 — 투고 / 공모전 / 다른 플랫폼 연재
- 계약 제안이 오면 독점 범위와 2차 저작권 조항부터 본다 — 웹소설 계약 방법
마무리
- 네이버 웹소설과 네이버 시리즈는 다른 서비스다. 결제와 정산이 일어나는 곳은 주로 시리즈다
- 네이버 웹소설은 챌린지리그 → 베스트리그 → 정식 연재 계단 구조로 운영되어 왔다
- 최근에는 정식 연재 신작의 중심이 네이버 시리즈로 이동했다. 챌린지리그만으로 계획을 세우기엔 불확실하다
- 네이버 시리즈 입점은 출판사 투고 · 공모전 · 다른 플랫폼 성적을 통한 컨택 세 갈래다
- 로맨스·로판이라면 투고가 첫 계약의 주된 통로인 경우가 많다
카카오페이지의 현재 입점 경로는 카카오페이지 연재 방법에, 플랫폼 전체 비교는 웹소설 연재 플랫폼 비교에 정리해두었습니다.
참고: 네이버 웹소설의 단계 구조와 2022~2025년 변경 사항은 공개된 정리 자료를 기준으로 했으며, 네이버가 공식 발표한 수치가 아닌 항목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베스트리그 승격 주기와 정식 연재 조건, 챌린지리그의 현재 운영 상태는 바뀔 수 있으므로 실제 계획 전에는 네이버 웹소설과 네이버 시리즈 공식 공지를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자주 묻는 질문
네이버 웹소설에 연재하려면 어떻게 하나요?
누구나 작품을 올릴 수 있는 챌린지리그에서 시작합니다. 성적이 좋으면 베스트리그로 승격되고, 베스트리그 작품은 편집부 검토를 거쳐 정식 연재 기회를 얻는 단계 구조입니다. 다만 최근에는 정식 연재의 무게중심이 네이버 시리즈로 옮겨갔습니다.
네이버 웹소설과 네이버 시리즈는 어떻게 다른가요?
네이버 웹소설은 챌린지리그와 베스트리그 같은 연재 공간을 운영해온 서비스이고, 네이버 시리즈는 유료 웹소설과 웹툰을 판매하는 서비스입니다. 공개 정리에 따르면 2025년 1월부터 정식 연재 신작이 네이버 시리즈 독점으로 전환되는 등 수익이 나는 연재의 중심은 시리즈 쪽입니다.
챌린지리그에서 베스트리그로 가는 조건은 무엇인가요?
장르별 랭킹을 바탕으로 정기적으로 승격 작품을 선정하는 방식으로 운영되어 왔습니다. 승격 주기와 작품 수는 시기에 따라 달라졌으므로, 실제 기준은 네이버 웹소설 공지에서 확인해야 합니다.
네이버 시리즈에 작품을 올리려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
작가가 직접 올리는 공간이 아니므로 출판사나 매니지먼트와 계약해 입점하는 경로가 일반적입니다. 그 외에 베스트리그 성적을 통한 편집부 검토, 네이버웹툰과 문피아가 함께 여는 공모전처럼 수상작이 네이버 시리즈로 유통되는 공모전이 있습니다.
챌린지리그는 지금도 운영되나요?
연재 공간 자체는 남아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지만, 네이버의 웹소설 역량이 네이버 시리즈로 이동하면서 기능이 축소되었다는 평가가 있습니다. 챌린지리그만 바라보기보다 투고나 다른 플랫폼 연재를 함께 준비하는 편이 안전합니다.



